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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인생 10년은 일본 드라마, 멜로, 로맨스 장르로 코사카 루카의 남은 인생 10년을 원작으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일본에서는 22년 3월 달에 개봉을 하였고 국내에서는 23년 5월 24일에 개봉을 하여 상영을 하였었죠. 그리고 24년 4월 다시 재개봉을 한 영화입니다. 남은 인생 10년은 코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가 주연을 맡았다. 스무 살의 나이에 난치병 판정을 받은 마츠리(코마츠 나나)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사카구치 켄타로)를 만나 함께 눈부신 사계절의 사랑을 경험하는 감동적인 스토리를 그린 영화이다. 이들의 이야기는 시청자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하며 사계절의 아름다움과 인생의 의미를 깊이 생각하게 만들고 영화 속 아름다운 장면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은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합니다.
감동스러운 영화로 볼만한 영화로 추천을 드리며 남은 인생 10년 결말 상영관 ott ost 총정리를 해보겠습니다.
남은 인생 10년 결말
20살에 난치병을 진단받은 마츠리는 삶의 유한함과 마주하고 있다. 반면, 카즈토는 인생의 의미를 잃어버렸다. 가족과 의절하고 회사에서도 해고당한 그는 외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서로 정반대의 상황에 처한 이 둘은 동창회에서 만나게 되고, 얼마 후 카즈토가 자살을 시도했다는 소식이 마츠리에게 전해진다. 마츠리는 카즈토를 찾아가 그의 삶에 대한 무관심을 비난한다. 이를 계기로 카즈토는 점차 변화를 시작한다.
음식점에서 일하기 시작한 카즈토는 자신의 음식점을 열기 위해 노력하며 마츠리와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난다. 그러나 마츠리의 병세는 점차 악화되고, 이들의 행복은 오래가지 못한다. 마츠리의 시간은 제한되어 있고 카즈토는 그녀를 잃는 것을 두려워한다.
마츠리와 카즈토는 함께 여행을 떠나며 마츠리는 자신의 상태를 카즈토에게 솔직하게 고백한다. 그녀는 자신이 나을 수 없다는 사실을 밝히며 자신이 떠난 후에도 카즈토가 잘 살아가겠다고 약속해 달라고 부탁한다. 서로를 깊이 사랑하는 이 둘은 결국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한다.
마츠리의 소설 "남은 인생 10년"이 친구를 통해 카즈토에게 전달되고 카즈토는 그녀의 진심을 알게 된다. 카즈토는 마츠리를 찾아가 마지막 대화를 나누며 영화는 이들의 이별로 마무리된다. 이 감동적인 이야기는 사랑, 희망, 삶의 유한함에 대해 관객들에게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남은 인생 10년 OTT
남은 인생 10년을 OTT로 보고 싶으신 분들이 많으실텐데 아쉽지만 넷플릭스, 티빙 등 국내 OTT 서비스에는 공개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상영중이라서 인지 OTT로는 아직 풀리지 않았습니다. VOD로는 풀렸으니 유료 구매를 하셔서 보는 방법과 상영중인 영화인만큼 영화관에 가셔서 보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남은 인생 10년 OST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OST 중 하나인 RADWIMPS(래드윔프스)의 "うるうびと"는 독특한 신조어를 사용해 영화의 주제와 메시지를 표현했습니다. 제목에서 うるうび는 일본어로 윤일(閏日)을 뜻하고 びと는 사람(人)을 의미합니다.
곡명 うるうびと는 윤일의 사람이라는 의미로 윤일이 4년에 한 번씩만 찾아오는 것처럼 주인공 마츠리가 다른 사람들의 삶의 1/4밖에 살지 못한다는 점을 상징적으로 나타냅니다.
이러한 신조어는 영화의 주인공인 마츠리의 삶을 특별하고 귀중한 것으로 묘사합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의 삶보다 훨씬 짧은 시간 동안 마츠리는 깊은 관계와 특별한 경험을 통해 인생을 풍요롭게 살아갑니다. 이 곡은 영화의 감동적인 장면과 잘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강렬한 감정을 전달하며 마츠리와 카즈토의 이야기에 더욱 깊은 의미를 부여합니다.
RADWIMPS는 섬세한 가사와 감성적인 음악 스타일로 유명하며 うるうびと는 남은 인생 10년의 주제를 완벽하게 반영하는 OST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곡은 마츠리와 카즈토의 특별한 여정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입니다.